호반건설,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활동 단체인 호반사랑나눔이 회원들이 경기도 시흥시 희망의집 고치기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8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에서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 직원들의 교육을 받은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40여명은 곰팡이 제거, 천장 및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외벽 페인트 칠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4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시흥시에 이어 고양시, 광교신도시 등에서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매달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중이다. 아울러 임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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