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꿈多다樂락 한마당 개최

영암군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꿈多다樂락 한마당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이 만드는 꿈多다樂락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1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표창 수여와 청소년 나눔 행사 벼룩시장과 새마을문고 영암군지부 협조로 알뜰도서교환시장이 펼쳐진다.지난해 벼룩시장 판매 수익금을 네팔 대지진 후원금으로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한 바 있고, 이번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할 계획이다.이밖에도 부대행사로 향초아트, 우드아트, 캘리그라피, 포토존, 다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며 학습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에 필요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공연과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나도 가수다! 참여마당이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영암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꿈과 재능을 펼치는 문화 한마당 장을 마련하고, 우리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 물품 기증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 꿈多다樂락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영암군 청소년수련관(470-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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