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휘센 듀얼 에어컨.(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 휘센 듀얼 에어컨은 인체 감지 카메라를 탑재해 실내 사람 수, 위치, 활동량 등에 맞는 냉방을 제공한다. 전기 사용량은 63%까지 줄였으며 공기청정ㆍ제습 기능으로 사계절 가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 휘센 듀얼 에어컨의 '스마트 냉방'기능은 인체를 감지해 사람이 있는 곳에 4℃ 더 차가운 바람을 집중적으로 내보낸다. 실내 공간 전체에 바람을 내보낼 때보다 사람이 있는 장소를 최대 41% 더 빠르게 냉방하고, 전력은 15%가량 덜 사용한다.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약한 바람, 멀리 있는 사람에게는 센 바람을 내보내며 거실에 한 사람만 있는 경우 두 개의 토출구 중 사람이 있는 방향의 토출구만 활용해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PM1.0 센서를 적용해 1㎛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능으로 생활악취부터 각종 박테리아,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초미세먼지는 99%까지 제거한다. 하루 100ℓ까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제습기능도 갖췄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기료를 기존 제품 대비 63%까지 절감하며, 에어컨 작동 소음도 줄였다. '스마트 홈'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는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에어컨을 작동하고 실내공기상태, 에너지사용량, 필터교체주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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