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카드고객 대상 '브라질 올림픽 패키지'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브라질 올림픽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씨티 프레스티지·프리미어마일·씨티 리워드 비자·신세계 리워드 비자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브라질 올림픽 패키지는 ▲고급 호텔 숙박 ▲올림픽 경기 티켓(최소 4경기, 변경불가) ▲비자 올림픽 기념상품 ▲리우데자네이루 랜드마크 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씨티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한 뒤 행사 기간 내 해당되는 카드로 300만원 이상(일시불·할부) 사용하거나, 씨티 비자카드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해 납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각 당첨자별 동반 1인 포함)에게 브라질 올림픽 패키지와 항공권을 제공한다.아울러 이벤트에 등록한 고객 중 카드 사용 금액이 가장 큰 고객 1명(동반 1인 포함)에게도 같은 경품을 제공한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올림픽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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