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영상자료원은 해군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5월~10월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으로 문화소외지역에 위치한 부대를 찾아 지역 주민과 군 장병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장을 마련한다. 11일 제주도 추자면을 시작으로 연평도·소청도·이작도·흑산도와 강원도 양양군·고성군 등지의 부대에서 '히말라야'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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