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9일 코스닥지수가 하락하며 700선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5포인트(0.34%) 하락한 691.82에 거래를 마쳤다. 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5억원, 23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4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섬유, 의류(20.42%), 음식료, 담배(2.18%), 방송서비스(1.89%), 인터넷(1.32%) 등이 올랐고 반도체(-1.87%), 종이, 목재(-1.51%), IT부품(-1.11%), 화학(-0.39%)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코데즈컴바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데즈컴바인(29.88%), CJ E&M(2.82%), 카카오(1.70%), 로엔(1.39%) 등이 상승한 반면 코미팜(-2.39%), 바이로메드(-0.99%), 셀트리온(-0.71%) 등은 하락했다.이날 코스닥시장에서 4종목 상한가 포함 339종목이 상승하고 하한가 없이 716종목이 하락했다. 73종목은 보합.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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