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 놀거리 여기 다 있네' 코코몽에코파크, 어린이날 이벤트 '풍성'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코코몽에코파크는 이 기간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먼저 용인점에서는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선착순 50가족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베베스킨의 수딩젤(50명), 토이앤스토어의 E-레이서 자동차 완구(25명), 예림당의 아동도서 길을 만들어요(50권) 등이다. 또 오후 1시부터는 100% 당첨되는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서는 KBS수원아트홀에서 제공하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가족뮤지컬 티켓과 예림당의 아동도서, 코코몽 파티케이크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후 4시부터 투호 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제주점에서는 코코몽에코파크 곳곳에 숨어 있는 스템프를 찾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스템프를 모두 완성시킨 어린이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코코몽 타투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용인점 에코카페에서는 선착순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고객에 한하여 사이즈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에코 키친에서는 뛰어난 미각을 소유한 쉐프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수제 돈까스, 그리고 아이들의 영양을 위해 몸에 좋은 감자와 영양만점 오리고기로 만든 포테이덕 피자를 새롭게 출시하여 놀이에 지친 아이들의 입맛과 새로움을 원하는 부모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제주점 에코키친&카페에서는 새로운 메뉴로 제주도 명물인 한라봉을 100% 사용하여 한라봉 에이드를 판매 하고 있다. 코코몽에코파크는 서울에서 인접성이 좋은 용인점과 전국민이 사랑하는 휴양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제주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코코몽에코파크는 아이가 청정자연의 신비를 느끼며 놀 수 있는 실외 놀이터 에코 스퀘어, 자연과 교감하면서 아이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에코 스페이스, 천연 대나무로 만들어져 아이의 심신에 좋은 에코 케슬, 아이의 자립심과 창의력을 발현시키는 에코 빌리지 까지 총 4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대표 시설로 이태리산 고급 자동차를 직접 아이가 운전하며 코코몽에코파크를 즐길 수 있는 에코 카레이싱과 최근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튜브 슬라이드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놀이 기구이다. 이 밖에도 세계가 인정한 최고급 유럽산 원목의 eibe, ARZ 제품으로 구성된 판타지 가득한 숲 속 놀이터 매직포레스트와 향균효과 소취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천연대나무로 만들어진 밤부 어드밴쳐, 독일 에르츠사의 최고급 메크로카파 소재의 가베 퍼즐과 블록등이 가득한 원목 토들러존으로 구성된 실내 놀이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