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박완석 ㈜두산 부사장(왼쪽)이 조규만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이사장(오른쪽)에게 두리모 자립 지원금을 전달했다.<br />
2013년부터 시작된 두리모 자립 지원 사업은 ㈜두산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진행해 왔다.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지원한 신청자 가운데 ㈜두산 임직원들의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4명의 두리모를 선정했다. 선정된 두리모들에게는 자립에 필요한 취업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