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글로본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RUE KWAVE(류 케이웨이브)의 광고모델로 한류스타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김우빈의 소속사인 IHQ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김우빈은 오는 5월부터 TV CF 및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RUE KWAVE의 모델로 활동한다.한류스타 김우빈을 모델로 발탁함에 따라 글로본은 RUE KWAVE의 김우빈 라인 화장품을 런칭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김우빈은 '학교2013, 상속자들'네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사전제작을 종료한 KBS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오는 7월6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방영할 예정이다. 글로본 관계자는 "전년 12월 28일 사명을 변경하고 화장품 회사로 거듭난 후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품 단일 품목으로 50억 규모의 매출을 이미 달성했으며 2016년 한해 동안 화장품으로만 수백억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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