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일일카페 운영 동아리 2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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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알바천국 주최 ‘6쓰 우리 동아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공모전의 일일카페 운영팀 선정[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탐앤탐스는 알바천국과 진행한 학생·일반인 동아리 대상, 일일카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일일카페를 실제 운영하게 될 두 팀의 동아리를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일카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우동소 공모전에는 50여 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각양각색의 카페 운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 중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카페 운영의 전략까지 갖춘 대학생 문화행사 연합동아리 ‘팀 웁스(Team OOPS)’와 가천대학교 청각장애인 봉사동아리 ‘청아한’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5월4일 탐앤탐스 고대점과 신촌점에서 각각 일일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대점의 팀 웁스는 벚꽃 인테리어와 버스킹 공연, 작품 전시 등 청춘과 문화를 접목시킨 콘셉트로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신촌점의 ‘청아한’팀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캘리그라피를 알려주는 봉사동아리로 행사 당일 청각장애인들을 작가로 초청해 고객들에게 직접 그린 캘리그라피를 선물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2팀에게는 탐앤탐스 일일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이 주어지며, 카페 운영을 위한 탐앤탐스 일일 바리스타 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문화 티켓 10매와 20만원의 탐앤탐스 커피이용권이 1년 간 매월 제공된다. 우수상을 수상한 8팀에게도 1년 간 매월 20만원의 탐앤탐스 커피이용권이 제공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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