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저녁에 수확해 새벽 직송…성주참외 맛보세요'

저녁에 수확해서 새벽에 직송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새벽에 경북 성주에서 올라온 참외를 바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신세계는 6일부터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신선한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저녁에 성주에서 수확한 참외를 새벽에 직송해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새벽참외는 경북 성주의 하우스에서 생산된 것으로 당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감이 더욱 아삭한 특징이 있다.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만3800원(5입)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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