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유세윤[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6일 신규 응원가인 '제대로 미쳤다'의 음원을 공개했다. SK는 지난달 24일 개그맨과 가수로 활동 중인 유세윤 씨가 부른 '레알 스포테인먼트' 응원가인 '제대로 미쳤다'를 제작했다. 개막 3연전 마지막 날인 지난 3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응원가를 공개했다. '제대로 미쳤다'의 음원은 연주곡, 유세윤씨가 부른 버전, 이 곡을 작사·작곡한 노현태씨가 부른 버전 등 세 가지로 출시됐다. 멜론과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 소리바다, 몽키3, 지니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