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 ‘1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진행

지역사회 환경 보호 앞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마트의 임직원 봉사단인 ‘행복드림 봉사단’이 4월 봉사활동의 테마를 ‘1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정해 결연 아동복지시설의 꿈나무 및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지킴이로 나섰다.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별로 자발적으로 창설된 봉사 동호회를 모아 2011년 10월 창단됐으며 전국 127개 아동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6500여명의 꿈나무들과 함께 매월 다양한 테마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4월은 식목일이 있는 달로 이에 맞춰 롯데마트는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와 나무 심기 활동을 함께하고 지역 시민과의 식수행사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행복드림 봉사단은 이번 달 활동으로 결연 아동복지시설들의 꿈나무들에게 묘목 및 모종 화분과 모종삽, 물조리개 등 원예 용품을 지원하고, 각 시설 인근의 공원을 찾아 꿈나무들과 함께 식물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특히 2일에는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정연만 환경부 차관 및 롯데마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 및 결연 아동복지시설의 꿈나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5000그루의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 은 “매년 황사 및 미세먼지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등 환경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이번 1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을 비롯해 꿈나무 및 시민들과 함께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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