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프리미아타 국내 첫 단독 매장 오픈

스니커즈부터 의류·잡화까지 선보일 계획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프리미아타'의 단독 매장 오픈 기념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미아타 국내 오픈은 현대백화점이 최초이며,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아타 단독 매장을 통해 스니커즈 뿐만 아니라 의류·잡화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대표 가격은 남성화 35만~45만원, 여성화 35만~80만원이다.프리미아타는 130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유명 스니커즈 브랜드로,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접 만든다. 밑창은 고급 수제 신발을 만들때 사용되는 '굿이어 웰트 공법'을 사용해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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