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영인턴기자
도도맘 김미나. 사진=도도맘 김미나 블로그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도도맘' 김미나씨가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과거 그가 방송에서 한 발언을 어긴 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도도맘은 스캔들에 휩싸였던 심경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방송에서 도도맘은 "지금 이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은 안 할 것이다. 오늘이 마지막이다"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강용석 변호사와의 인연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라면서 "'처신을 바르게 했다면'이라는 생각은 하지만 후회는 안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한편 27일 방송된 SBS 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에서는 '도도맘' 김미나의 근황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2021229002482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