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 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조아라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복면가왕’에서 ‘혼저옵서예’로 출연한 가운데 1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미나는 17세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미나는 “생일파티에 갔다가 그룹 소리얼 멤버들과 만나게 됐다”며 “내가 그때 등이 파인 상의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췄는데 (류필립이) 뒤태가 예뻤다고 하더라”며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이날 MC들은 군 복무 중인 류필립에 대해 언급하며 “대한민국 최고령 고무신”이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마흔 네 살의 고무신”이라며 “그 나이면 대령 와이프급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미나는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혼자옵서예’로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아라 인턴기자 joar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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