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림인턴기자
장동민 나비. 사진 =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 방송화면 캡처
장동민 나비.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연예계 공식 커플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님과 함께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나비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 장동민이 출연해 나비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당시 통화에서 MC들은 나비에게 “장동민이 못하게 하는 것이 있냐”고 질문했다.이에 나비는 “모든 남자친구들이 그럴 거 같은데 노출 있는 옷 입는 것을 안 좋아한다”며 “나도 장동민이 폴라티만 입고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나비는 또 “(장동민이) 일적으로 다 이해해 준다. 그런데 작년 뮤지컬 공연할 때 왕자님과의 키스신이 있었는데 하지 말라고 했다”며 “그래서 키스신 대신 손만 잡는 것으로 바꿨다”며 장동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한편 15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장동민과 나비는 오나미·허경환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다정한 목소리로 나비를 챙기며 애정행각도 서슴지 않아 시선을 모았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