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유기적인 순환에 동참하고 영유아 유기농 먹거리 관심 환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매일유업은 5월2일까지 다 쓴 유기농 궁 분유 캔을 재활용해 소중한 내 아기를 위한 친환경 화분을 만들어보는 ‘앱솔루트 유기농 궁 그린팟 공모전 시즌3’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매일유업이 2013년부터 3회째 진행하고 있는 그린팟 공모전은 친환경 상하농원의 유기농 퇴비와 다 쓴 분유 캔을 화분으로 바꾸는 작은 실천을 통해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에 동참하고, 엄마들에게 친환경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상하농원의 유기농 퇴비는 인공적이거나 화학적인 것을 배제한 자연 그대로의 결과물인 유기농 먹거리로 이어지는 자연의 선순환 고리를 상징한다.올해 진행되는 그린팟 공모전은 4월3일까지 매일유업의 매일아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 킷(Kit)을 신청한 뒤 4월5일부터 5월2일까지 다 쓴 분유 캔을 예쁘게 꾸미고 전달받은 퇴비와 씨앗을 넣어 친환경 화분을 완성하면 된다.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 킷은 추첨을 통해 150세트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그린팟 공모전의 우수작은 내부 심사를 걸쳐 총 18명을 선정해 5월9일 발표할 예정이다. 1등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오가닉 이불 세트와, 앱솔루트 유기농 궁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일포인트 1000점이 지급된다.한편,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유기농 궁은 유기농의 착한 혁명을 선도해온 상하목장 원유는 물론, 각종 유기농 원부재료를 총 함량 95%이상으로 설계해서 국가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매일유업의 엄격한 품질 관리와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체계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토대로 국내 유기농 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칸타월드패널, 15년 누계 기준)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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