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영암읍 소재 외식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br />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로 최상의 외식 서비스 제공할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지난 8일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영암읍 소재 외식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영암읍 일원에서 2016년 전국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선수와 그 가족 등 영암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친절로 영암의 멋과 맛을 제공 관광영암 이미지 향상에 기어코자 외식업소 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위생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의 기본개념과 외식업 종사자의 기본 예절, 종사자 음식 서빙요령과 메뉴별 상차림 등에 대하여 최문형 위생팀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남음음식 재사용금지와 가격표 준수, 식재료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교육생들에게 주문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태권도 대회는 약 4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국 대회로 모처럼 지역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대회기간에 손님들의 불편이 없도록 7급 이상 공무원 이상으로 음식점 담당제를 실시 친절한 손님맞이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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