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다이어트’에 좋은 구름다리 자세…“레이양도 따라해”

엉덩이 다이어트 구름다리 자세. 사진 = 네이버 건강 동영상 캡처

방송인 레이양, 엉덩이 다이어트 구름다리 자세. 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엉덩이 다이어트에 좋은 구름다리 자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구름다리 자세는 골반과 엉덩이의 군살을 제거하고, 척추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특히 구름다리 자세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앉아서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구름다리 자세는 골반을 높게 하늘로 끌어올려 구름다리처럼 만들어주는 동작이다.우선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모아서 앞으로 뻗은 뒤 손은 엉덩이 뒤에 댄다. 이때 손끝은 엉덩이와 반대 방향을 향하게 한다.이어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린 뒤 척추로 몸을 지탱하며 천천히 머리를 뒤로 젖힌다. 이 자세를 20~30초간 유지한다.끝으로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천천히 바닥으로 내린다. 이 같은 동작을 3~5회 반복한 뒤 편안한 자세로 돌아와 호흡을 정리해 주면 된다.한편 방송연예인 겸 모델인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엉덩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구름다리 자세를 소개한 바 있다.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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