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일동제약은 의약품 사업부문과 투자 사업부문을 분리하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일동홀딩스는 투자 사업부문을 담당하고 분할설립회사인 일동제약(가칭)은 의약품 사업부문을 담당하게 된다.분할비율은 존속회사가 0.2881280%, 인적분할신설회사가 0.7118720%이며, 분할기일은 2016년 8월1일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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