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신시내티전에서 첫 안타에 도루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이학주(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공식 첫 안타를 때렸다.이학주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굿이어에 있는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캑터스리그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번트 안타를 만들었다. 이학주는 9회에 대타로 출전해 J.C 라미레즈가 던진 초구를 기습 번트해 안타를 쳤다. 이후에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2이닝동안 1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아쉬운 성적으로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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