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전문임기제 '가'급)과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고위공무원 '나'급)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공직 내부뿐 아니라 외부에도 개방한다.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의 주도 아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5월에 임용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은 아시아 문화 연구의 교류 협력 체계 마련, 아시아 문화 콘텐츠 제작 기지 구축, 문화 다양성·창의성 교육 등 전당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국악연구실장은 국악의 조사·수집, 국악의 정책·교육 연구, 국악기의 연구와 개량 등을 통해 국악의 보존과 체계적 전승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www.gojobs.go.kr)와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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