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유인턴기자
사진=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섹션 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배우 공유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유는 "왜 이렇게 오랜만이냐"며 안부를 묻는 리포터 슬기에게 "모습을 안 드러내니까 다들 왜 일 안하고 노냐고 하더라. 영화 현장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영화 '남과 여'로 첫 멜로 장르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가볍지 만은 않은 어른들의 멜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또 상대 배우 전도연이 예전부터 꼭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던 배우라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눈이 오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핀란드에 갔다. 핀란드에서 지인으로부터 한국 강원도 사진을 받았는데 눈이 정말 펑펑 왔더라"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