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로 ‘대세 배우’에 등극한 배우 류준열의 팬미팅 2차 티켓 예매도 5분 만에 매진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12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의 팬미팅 2차 티켓 예매가 시작 5분 만에 1500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류준열의 팬미팅 1차 티켓 예매는 2분 만에 1500석이 매진됨에 따라 소속사는 팬들의 성원에 팬미팅을 추가 개최하기로 한 바 있다. 소속사는 “류준열의 1차 팬미팅 티켓이 단숨에 매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프리미엄 불법 티켓이 활개를 쳤다”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불법 티켓에 현혹되지 않도록 배우와 상의해서 2회로 추가 팬미팅을 확정지었는데 이번에도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팬미팅은 오는 4월2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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