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크림 찬미 '일찍 돈 벌고 싶었던 이유' 고백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AOA의 3인조 유닛 AOA크림이 신곡을 발표한 가운데 멤버인 찬미의 가정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찬미는 과거 MBC ‘위대한 유산’에 출연해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 방송에서 찬미는 이혼 후 세 딸을 홀로 키운 자신의 어머니에게 “엄마는 후회 안 되느냐”며 “나는 짜증날 것 같다. 스스로에 대한 허무함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일찍 돈을 벌고 싶었던 이유가 엄마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데 집도 없고 집주인 할아버지는 월세 주고…”라며 “엄마는 우리 학원비 주면 모을 돈도 없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찬미가 소속된 AOA크림은 11일 신곡 ‘질투 나요 베이비(I'm Jelly BAB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12일 자정 음원을 공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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