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매해 명절씨름대회 후원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씨름이 국민 스포츠로 부상하는 데 기여하고자 9년 연속으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는 '2016 설날 장사씨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190여 개에 이르는 스포츠 선수 및 팀들을 후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부터 매해 설날과 추석 명절씨름대회에 과학에 기반한 자사 뉴트리션 제품을 제공하는 등 전통 스포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총 235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 올해 경기는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10일까지 진행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올해 총 4개 체급별 우승자들에게 주요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된 '아침식사 프로그램'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진센을 전달했다. 또한 관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응원막대세트 8000개를 제공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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