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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대장. 사진=MBC '쇼 복면중심'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악대장이 역대 '복면가왕' 출연자 중 조회 수 1위를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쇼 복면중심'에서는 '복면가왕' 조회수 BEST 5가 공개됐다. 1위는 현재 가왕의 자리에 올라있는 '음악대장'이었다. 그가 부른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일주일 만에 157만 뷰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 뒤로는 가수 거미의 3라운드 곡 자이언티 '양화대교'가 135만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래퍼 치타의 신촌블루스 '골목길'은 3위(91만)에 머물렀다. 배우 김동욱이 부른 김광석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는 4위(83만), 래퍼 쌈디가 부른 도시아이들 '텔레파시'는 5위(72만)를 기록했다.'복면가왕'은 마스크를 쓰고 정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쇼 복면중심'에서는 그간 화제를 모은 장면을 재구성해 다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