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 개최

전남농협은 설맞이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 해남 지역 소외 이웃에게 나눔축산운동 실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본부장 강남경)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지부장 구희우 전남축협운영협의회 위원장) 및 해남진도축협(조합장 이정우)과 함께 3일 해남지역 소외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계란 50,000개(600만원상당)를 해남군에 전달했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축산업 및 축산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민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전달된 계란 50,000개는 해남군을 통하여 해남지역 노인요양원, 아동센타 등 복지시설 67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축산업의 외적 성장에 발맞추어 전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서 환경정화운동, 봉사후원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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