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상경·경영대 동창회,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선정

(왼쪽부터) 김영진 한독 대표이사 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연세대학교 상경·경영대학 동창회(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회장)는 '2015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산업·경영부문에 김영진 한독 대표이사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사회·봉사부문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미래 상경인상에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이사와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이 선정됐다.

손지호 네오밸류 대표이사(좌)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우)

연구업적이 우수한 상경대학·경영대학 교수에게 시상하는 '초헌학술상'은 상경대 강상욱 조교수, 경영대 김승현 부교수가 수상한다.시상식은 오는 12월11일 오후 6시30분 테헤란로에 위치한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5 연세상경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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