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한번의 터치로 샷과 퍼팅 날릴 수 있는 간단한 방식[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나이스샷 골프(Nice Shot Golf)'를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152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이스샷 골프'는 단 한번의 터치로 샷과 퍼팅을 날릴 수 있는 등 초보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테이지 모드에서는 골프 게임 본연의 재미와 함께 재료를 모아 장비를 제작하는 즐거움도 갖췄다. 또, 전 세계 이용자와의 실시간, 비실시간 4인 플레이도 구현한다.총 152개국에 출시한 만큼 각 국의 국기를 지원하며 성별, 얼굴, 피부색, 헤어스타일 및 200여종에 해당하는 의상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넷마블은 '나이스샷 골프'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자신의 캐릭터를 코디하고 공식카페(//cafe.naver.com/netmarblenice) 통해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10트로피(게임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카페 회원 수 10만 명 돌파 시 모든 이용자에게 100트로피와 A급 의상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