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CEO 기술보호 전문과정 내년 개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특허법원(법원장 강영호), KAIST(총장 강성모)와 지난 23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최고경영자(CEO)의 기술보호 인식 제고가 중요하다는데 공감하면서 이뤄졌다. KAIST는 오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할 방침이다.중기청은 교육계획 수립, 예산 지원 및 홍보를 맡아 CEO 참여도를 높이고, KAIST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수강생을 모집하는 등 운영을 담당한다.특허법원은 지식재산권분쟁과 관련한 다양한 판례 및 법률적 정보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강사 추천 및 현장실습 등을 지원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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