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경량 다운 자켓 ‘퍼블릭’ 출시

몽벨, 남성용 경량 다운 자켓 '퍼블릭' 포레스트그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남성용 아우트로 다운 자켓 ‘퍼블릭’을 출시했다. 퍼블릭은 700필파워의 그레이 구스다운을 충전하고 20 데니어 나일론을 겉감과 안감으로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블랙, 다크네이비, 와인, 포레스트그린의 네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 퀼팅 라인 폭에 변화를 줘 바디라인에 입체감을 줄 뿐 아니라 활동하는데 더욱 편리하도록 했다. 다운이 들어있는 후드는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원. 몽벨 관계자는 “충전재와 원단의 고급화, 기능화로 점점 더 얇으면서도 따뜻하고 맵시있는 디자인의 다운 자켓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면서 "유행보다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두께와 디자인,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운 자켓을 고르면 후회가 없다"고 조언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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