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은 지난 19일 V앱과 팬미팅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만났다.먼저 박해진은 V앱에서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원활하게 대화를 이끌어 갔다. 이어 서울 청담CGV씨네씨티에서 열린 '치인트' 팬미팅 현장에서 '첫 방 시청률 5%가 나오면 무작위로 학교를 한군데 골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화제를 모았다.또 "유정이란 인물은 그간 제가 해온 모든 캐릭터를 합쳐야 가능한 인물"이라며 "마지막까지 멋진 유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내년 1월4일 첫 방송될 '치즈인더트랩'에서 박해진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