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컴백 무대.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라니아가 2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운데 흑인 멤버 알렉산드라의 첫 등장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라니아는 신곡 '데몬스트레이트'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부터는 멤버 샘과 주이가 빠졌다. 혜미와 슬지, 그리고 알렉산드라가 합류해 제2의 라니아가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흑인 여성 래퍼인 알렉산드라는 걸그룹 최초의 흑인 멤버가 됐다.이날 알렉산드라는 과감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모델 뺨치는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랩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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