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는 4~5일(수) 교내에서 ‘제 4회 장애 영유아를 위한 교재·교구전시회’를 열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는 4~5일(수) 교내에서 ‘제 4회 장애 영유아를 위한 교재·교구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유아특수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향상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학생 개개인이 장애유아의 특성·흥미를 고려해 직접 개발한 교재·교구를 선보였다.김태은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장애아동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재·교구 개발에 역점을 뒀다”며 “학생들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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