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사진=송승헌 웨이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혼 임박설'에 휩싸인 가운데 국제커플인 두 사람이 어떤 언어로 소통하는지가 화제다.과거 유역비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과 그간 영어로 자주 소통해왔기 때문에 언어장벽을 느끼진 않았다. 송승헌 영어실력이 매우 뛰어나 촬영장에서 종종 영어로 대화를 나누곤 했다"고 송승헌의 영어실력을 칭찬했다.이에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어로 자주 대화를 나눴던 것은 사실이지만 내가 구사했던 영어는 한국식 영어였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달 31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현지 매체들은 유역비와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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