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tea)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공차 사이드메뉴 6종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가 티와 함께 곁들이는 베이커리류의 사이드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차 사이드메뉴 6종은 케익 3종 및 머핀 2종, 스콘 1종으로 구성됐다. 공차 벨벳 케익 3종(각 5300원)은 각 메뉴 특성에 맞는 레드, 옐로우, 블랙의 화사하고 촉촉한 벨벳시트 사이로 부드럽고 먹음직스럽게 감싸고 있는 크림이 돋보이는 메뉴다. 레드 벨벳 케익은 레드 벨벳시트 사이로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가 조화를 이루며, 토피넛 벨벳 케익은 고소하고 달콤한 토피넛크림이, 블랙 벨벳 케익은 블랙 벨벳시트 사이에 오레오쿠키크림이 듬뿍 들어가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또한 따뜻한 반죽 속에 달콤한 필링이 흘러내리는 공차 퐁당 머핀 2종(각 3300원)도 함께 출시됐다. 퐁당 홍차 초코 머핀은 얼그레이의 풍미가 가득 담긴 촉촉한 반죽 속에 쌉싸름한 가나슈 필링이, 퐁당 밤 머핀은 부드러운 바닐라 반죽 속에 달콤하고 고소한 밤 필링이 가득 담겨 있어 찍어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차 치즈 스콘(3300원)은 크림치즈 반죽으로 만든 쫀득하고 담백한 치즈 스콘 식감에 달콤한 딸기잼이 곁들어졌다.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티와 다과를 즐기는 유럽식 애프터눈 티 문화가 국내에도 확산되고 있으며 공차가 지향하는 차 문화 저변 확대에도 디저트메뉴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티페어링을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익, 머핀, 스콘 등 다양하게 구성된 이번 사이드메뉴 6종은 오리지널티의 풍미를 살리고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메뉴들로 티 카페 속 작은 베이커리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까지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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