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찌빠찌뽀찌' 댄스 선보인 심형탁, 독립 이유는? '야동을 편하게 본다'

심형탁.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심형탁이 '뚜찌빠찌뽀찌'를 외치며 춤을 춘 가운데 과거 고백한 독립 생활의 장점이 화제다.지난해 8월 심형탁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심형탁은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어 심형탁은 독립을 하면 좋은 점에 대해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 특별기획전' 중 하나인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댄스신고식에서 심형탁은 "몰리카노 마체라로젠보 보케라도파치 오페라 도피 마키", 또 "옴양뾰지 빼헤", "뚜찌 빠찌 뽀찌" 등을 외치며 율동을 선보여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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