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오늘 마지막 경기, '축구 미생' 이야기 끝마친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사진 = 청춘FC 헝그리일레븐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청춘FC의 마지막 경기가 KBS2에서 생중계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평가전은 14일 오후 4시부터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지난 청춘FC의 경기와는 다르게 전 좌석 5000원의 입장료가 책정됐다. 수익금은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청춘FC는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 경기를 끝으로 푸른 유니폼을 벗는다.양 팀은 축구 미생들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경기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청춘FC는 절망의 끝자락에 선 20대 청춘들의 희망찬 도전을 담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결성된 팀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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