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째' 차홍 '방송 일정 최소화…'마리텔'하차는 없어'

차홍.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홍 헤어디자이너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거취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차홍이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며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인기몰이 중인 차홍(35)이 임산부인 그녀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할 예정이다이에 차홍이 따라하기 쉬운 스타일링 방법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기에 그의 방송 출연 여부에도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리텔' 측은 한 매체에 "프로그램은 하차의 개념이 없고 그때 그때 출연자가 달라질 뿐"이라며 "차홍이 이번주 녹화를 마친 상태지만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이어 차홍이 운영하는 헤어메이크업숍 '차홍아르더' 역시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한 출연 여부는 알려드릴 수 없다"라는 입장을 전했다.한편 차홍은 ‘마리텔'에서 특유의 말솜씨로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구축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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