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걸스. 사진=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군의 날을 기념해 '포켓걸스가'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서 위문공연을 한다.소속사 미스디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포켓걸스 연지, 소윤, 주아는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공연을 통해 장병들과 만난다. 포켓걸스 연지, 소윤, 주아는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공연을 앞두고 많은 준비와 땀을 흘렸다. 특히 10월 1일은 국군의 3.8선 돌파 기념일이자 30사단에 특별한 생일이기 때문.포켓걸스 연지는 "10월 1일 국군의 날 의미는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날이다. 동시에 30사단이 지난 1991년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된 기념일"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뜻깊은 위문공연인 것 같다.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장병들과 소통하는 공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켓걸스는 국군의 날인 1일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2사단 장병들에게 책 보내기 전달식 및 부대 독후감 대회 참석, 27사단 이기자 부대, 37사단, 15사단 등 군 부대 위문공연과 의미있는 책 전달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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