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일반직무와 IT직무 2개 부문이며, 총 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반직무는 학력, 성적,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IT직무는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입사 지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12일 오후 1시까지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업에 적합한 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윤리적 가치관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주변과 소통할 수 있는 조직 융화적 인성을 보유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해 나가는 핵심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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