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2015 으뜸그룹 잡매칭데이' 개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인력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3일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실에서 2015 으뜸그룹 잡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비엘테크 등 우수 중소기업 98개사가 참여해 사전에 매칭된 대학생들과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당일 현장에서 참여를 신청한 학생들의 면접도 진행됐다. 또취업 준비를 도울 수 있는 이력서클리닉, 입사지원 컨설팅 등 현장 취업지원관도 운영됐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돕기 위한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연수원’, ‘한국장학재단’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중진공은 전국 107개 대학취업센터와 함께 우수 중소기업(으뜸기업)과 대학생간의 취업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잡매칭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대전(10월20일), 대구(10월23일), 광주(10월27일), 부산(10월30일) 등 총 5개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우수 중진공 인력개발처장은 “잡매칭데이는 우수 대학생들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오는 10월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도 열리는 잡매칭데이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개발처(055-751-9824)로 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