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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배용준.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훈이 배용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게스트로 이훈이 등장해 100인을 상대로 퀴즈를 풀었다. 이날 이훈은 "과거 나이트클럽에서 배용준을 만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이훈은 "배용준 형은 나이트클럽에서 즉석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다. 형님은 정말 상남자다. 여자분을 만나기보다는 운동, 친구들과 친목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1인에 맞서는 100인 군단으로는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생건강을 지키는 남자들, 2015 미스 섹시백, 최후의 1인 리턴즈, 연예인 퀴즈군단 이창호, 홍현호 외 78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참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