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그룹 소녀시대가 다시 만났다. 13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라는 에피소드가 나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소녀시대가 1년 6개월 만에 재회할 예정이다. 추사랑은 소녀시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윤아가 잡으러 오자 피하며 카메라 밖까지 달아났고, 뒤이어 쫓아온 유리·수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려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 가운데 사랑을 잡으러 나섰던 윤아는 사랑이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휘청거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윤아는 사랑이를 향해 "사랑이 짱구 같아"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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