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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김무열.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br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의 추억을 공유했다.윤승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그리운 파리"라는 글과 함께 남편 김무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리의 한적한 거리에서 서로를 달달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앉아있다.또 윤승아와 김무열은 흰색 운동화에 긴 코트로 다른 듯 닮은 심플한 커플룩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앞서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는 지난해 3월에도 화보 같은 유럽여행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