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사에서 '유라시아 친선특급 2015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라시아 친선특급 2015'는 각계 인사 250여명이 19박 20일간 열차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행사로 한반도와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을 이음으로써 유라시아 역내 국가 간 경제협력·발전과 한반도 긴장완화 등을 추구하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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