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는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인터펫코리아와 함께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유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시키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유기 반려동물 보호에 동참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일종의 ‘착한 소비’ 캠페인이다.9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홈플러스에서 인터펫코리아 반려견사료 도비, 반려묘사료 캐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상품 1포가 판매될 때마다 100g의 사료를 유기 반려동물을 위해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적립된 사료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유기 반려동물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 기간 전국 홈플러스 140개 점포 및 온라인마트(www.homeplus.co.kr)에서는 도비 6세 이상용(3kg)은 1만100원, 도비 양고기 소형견용(3kg) 1만2500원, 도비 어덜트(5kg) 1만6600원, 도비 진(5kg) 1만3200원, 도비 다이어트(3kg) 1만100원, 캐비 어린 고양이용(1.5kg) 9000원, 캐비 다이어트(3kg)는 1만3900원에 판매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