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후 7시16분(한국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 FTSE 100지수는 0.33% 하락한 6564.19에 거래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44.99포인트(0.94%) 내린 4763.23에 거래 중이다. 독일 DAX지수도 84.99포인트(0.77%) 내린 1만973.4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인의 IBEX35 지수는 1.38%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탈리아의 FTSEMIB 지수는 2.32%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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